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당.
오랜만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면접은 진짜 봐도 봐도 적응안되고,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ㅠ ㅠ
오늘 면접본 곳은 국내 CRO이고, 서류 지원 후 합격했다는 메일과 함께 인적성 안내 메일을 받았어요!
CRO의 경우 거의 인적성 시험이 없고, 제약회사도 인적성에서 AI 면접으로 바뀌는 추세라 공부를 안하고 있었는데 당황스러웠어요.^^;;
인적성 시험의 경우, 인성(30분)과 적성(60분)을 보았고 약 1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신입 CRA로써 합격하게 된다면, 인적성 시험의 영향력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망했기 때문이죠.
서류 합격 안내 메일을 받고 약 10일 후, 면접을 보았어요!
면접을 준비하는 시간이 아주 넉넉한 편이었어요 ^.^ 저는 벼락치기 했지만요...ㅎ..........
면접은 3(면접관) : 2(면접자)로 보았고, 약 45-50분 보았습니다.
면접 질문은 순서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나열하였습니다.
Q1. 자기소개 + 지원동기 같이 말씀해주세요.
Q2. (옆 지원자에게) 동의서가 없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Q3. 병원에서 계속 근무하지 않은 이유?
Q4. 박봉이지만, 화목한 분위기 VS 월급은 많이 주지만, 싸늘한 분위기 중 어느 곳에서 근무하고 싶은지?
Q5. (옆 지원자에게)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자면?
Q6. 자신을 과일에 비유하자면?
Q7. 최근 본 영화 줄거리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영화 속 주인공 이름이 기억 나는지?
Q8.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꼬리 질문)
-> 형제 혹은 자매와 사이가 좋은 편인지?
Q9. (옆 지원자에게)해당 직무가 하는 일
Q10. 대학교부터 전직장까지 자신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누구이고, 친함의 정도를 설명해주세요.
Q11. 마지막 어필
Q12. 공백기에 한 일
Q13. (옆 지원자에게) 이직을 한다면, 이유가 무엇일 것 같은지?
영어 질문은 따로 없었고, 신입이지만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사람, 회사와 뭔가 핀트가 맞는 사람을 뽑으려는 것 같았습니다. 압밥 면접이라고 소문난 곳이었는데, 면접관님들께서 긴장 풀도록 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고, 좋은 분위기속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들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 예상 면접 질문 리스트 적중은 완전 대실패였지만, 오히려 면접을 보고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고, 꼭 합격해서 신입 CRA로 근무하고 싶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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