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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직무 이야기

외국계 제약회사 신입 CRA 면접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외국계 제약사에서 신입 CRA 직무 면접을 보았던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외국계 제약사에서 Internship activity 경험이 있는데요, 5개월 동안 너무 좋은 기억만 갖고 있어서 더욱 외국계 제약사에서 근무하고 싶었습니다. 운좋게 서류까지 합격하게 되어,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 날짜: 2019년 8월 5일

지원 직무: 신입 CRA

지원 회사: 외국계 제약회사

면접 시간: 1시간

면접 방식: 다대일(면접관2: 면접자1)

 

면접관님은 한 분은 Country head였고, 한 분은 일하게 될 팀의 팀장님이었습니다. 질문은 거의 팀장님께서 하셨고, country head님은 질문을 많이 하시지는 않았지만 매우 날카로웠습니다.

 

Q1. 1분 자기소개

Q2.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Q3. CRA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Q4. 5년 후, 또는 10년 후 원하는 career development 방향이 있나요?

-> 이 때 저는, 최종적으로 임상 시험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막연히 이야기 했었는데 왜 임상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지 한번 더 질문하셨습니다. 좀 더 명확하게 대답을 준비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Q5. 전공을 살리지 않은 이유?

Q6. CRA로써 근무하면 힘들 것 같은 점은 무엇인가요?

Q7. 본인이 생각하기에 CRA로써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점은 무엇인가요?

Q8. 본인이 현재 관심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왜 그 분야에 관심있으신가요?

Q9. 인턴 때 했었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Q10. 인턴 때 들었던 feedback은 무엇인가요?

Q11. 본인이 리더쉽을 발휘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Q12. 마지막 질문 

 

영어 질문은 따로 없었고, 실무 면접보다 인성 면접이 주였습니다.

1시간 꽉 채워서 면접을 보았고, 면접을 본 후에는 뭔가 발가 벗겨진 기분이었습니다.

 

비록 면접은 탈락하였지만, 좀 더 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